며칠 전 케손시티의 메인 교회에서 열린 IUBA 캠프는 큰 힘이 된 경험이었습니다.
동역자 부부께서 함께 (캠프 지원을 위해) 본교회와 IUBA 센터를 오가며 필요한 물품을 준비했습니다. 그들의 헌신은 실로 놀라웠습니다. 단 몇 시간밖에 자지 않은 시간에도 항상 웃으며 “아버지 어머니, 감사합니다, 축복입니다!” 하며 쉬지 않고 섬겨주셨습니다. 그들의 인내와 사랑은 저를 깊이 감동시켰습니다.
비록 일부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상황이었지만, 리더들은 매일같이 응원과 힘을 북돋아 주었습니다. 그들의 열정과 흔들리지 않는 믿음은 정말 감동적이고, 역할에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이들이 함께하는 모습은 IUBA UP 딜리만 센터를 사랑, 연합, 기쁨과 웃음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두 분들을 통해 그 큰 사랑을 알려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전해주신 어머니 사랑을 되새기며 ‘어머니 사랑의 말씀’을 실천하는 그들에게도 감사와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고마워. 다 너 덕분이야. 고생했어.”
‘천사를 닮은, 하늘 천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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