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로 커피를 쏟아 누군가의 옷에 묻었을 때
컵이 넘어져 물이 흘러 책상 앞에 놓인 상대방의 물건들이 젖게 되었을 때 ~
너무 난감해서 미안하다는 말도 안 나올 때가 많았는데
캠페인을 실천하니 자연스럽게" 미안해요"라는 말이 나와서 너무 감사합니다.
시온에서 식사를 하다가 앞에 앉는 5살 자매님이 물을 쏟았는데
제가 먼저 " 괜찮아요😊 그럴 수 있어요"라고 말해주니
놀란 아이의 표정이 풀어지면서~ "서로 웃게 되었습니다.
캠페인을 실천하고 얼굴 붉히는 일 없는 웃음 넘치는 아름다운 시온이 되어갑니다.
"괜찮아요"라는 말은 큰 위로가 되고
우리가 서로 보듬는 하늘 가족이라는 것을 저절로 느끼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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