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평화의 말씀으로 이끄시는 어머니의 캠페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캠페인을 통해 스스로를 더 깊이 돌아보며, "내가 얼마나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이었는가!"를 깨닫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어떤 자매님께 친절이나 도움을 받을 때 마음속으로는 고맙게 여겼지만,
그 감사를 입 밖에 내어 표현하지 않았던 적이 많았습니다.
때로는 누군가의 도움을 받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오만함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표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온에서뿐만 아니라 세상에서도 "감사합니다"라는 한마디가 사람들에게 미소를 짓게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를 더 나은 사람으로 변화시켜 주신 아버지 어머니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