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경 치료를 받고 있어 꾸준히 병원에 갑니다.
그런데 오늘 갑자기 몸이 아프고, 예기치 못한 급한 일이 생기는 바람에 당일에 예약을 세 번 변경했습니다.
미리 예약을 변경해야 하는데 이런 일들이 생겨버리자 너무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병원에 민폐를 끼쳤다는 생각이 들어 사과를 결심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서 큰 소리로 간호사 선생님들께 마음 담아 사과를 전했습니다.
선생님들은 환히 웃으시며 괜찮다고 하셨고 그분들의 미소 덕분에 제 마음도 밝아졌습니다.
용기 있는 말 한마디로 여러 사람들의 기분이 좋아진 행복한 오후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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