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치악산 둘레길 산책을 했습니다.
이따금 마주치는 분들께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고 인사를 건네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더 상냥한 목소리의 인사가 돌아왔습니다.
온 산에 평화의 소리가 메아리쳐 왔습니다.
마음도 발걸음도 더욱 상쾌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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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치악산 둘레길 산책을 했습니다.
이따금 마주치는 분들께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고 인사를 건네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더 상냥한 목소리의 인사가 돌아왔습니다.
온 산에 평화의 소리가 메아리쳐 왔습니다.
마음도 발걸음도 더욱 상쾌해졌습니다.